신용보증기금은 강승준 이사장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매개로 청소년 일상 깊숙이 침투한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공익 릴레이 프로젝트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재 공공, 금융, 산업 등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튼튼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신보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은 물론 미래 비전 설계를 돕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멘토링 등 다방면의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신보는 이러한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더 이상 개인의 일탈이 아닌 우리 사회 공동체 전체가 합심해 막아내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아이들의 온전한 일상을 지켜내는 실질적인 변화의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뜻을 함께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금융결제원 채병득 원장을 지목해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금융권의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형연 기자(jhy@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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