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유기웅)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모한 ‘2026학년도 맞춤형교실 대학·전문기관 프로그램’ 관련 4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맞춤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이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창의적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체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숭실대학교가 선정된 세부 분야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연계 창의과학 ▲전문기관연계 창의과학 ▲전문기관연계 문화예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대학연계 맞춤형교실 등 총 4개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연간 약 12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태진미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 주임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여 수행된다.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운영을 맡아 ▲AI·SW 기반 창의과학 교육 ▲실습형 과학 체험 ▲음악·뮤지컬·전통놀이·K-POP 등 문화예술 체험 ▲지역 수요 맞춤형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태진미 교수는 “그동안 연구해 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제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태 교수는 앞서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및 STEAM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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