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 보험업계 최초로 전용 공간인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을 선보였다.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환경에서 보험 탐색부터 가입까지 끊임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단독관은 단순한 상품 나열을 넘어 토스 앱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그대로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토스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보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상세 내용을 확인한 뒤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로 바로 연결되어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 현황을 분석해 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개인별 부족한 보장을 파악하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는 ‘셀프 진단’이 가능해졌다.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 오픈 기념으로 최근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지하철 지연 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 중 일정 시간 이상 지연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체 교통수단 이용 비용을 보장해 주는 생활 밀착형 특화 상품이다. 건강보험, 암보험, 운전자보험부터 해외여행보험까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폭넓은 상품군을 배치했다.
삼성화재는 토스의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잠재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보험 정보를 접하게 함으로써 보험을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적인 서비스’로 인식하게 만드는 시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보험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서 기자(emotion@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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