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8층 연수실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사내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8층 연수실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사내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수협은행 별관에서 ‘1사 1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이끌어갈 사내 강사진을 대상으로 강의 역량 강화 및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 인프라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촌 및 도서산간 지역 학교를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지식을 전하는 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사내 공모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2명의 우수 임직원이 사내 강사로 선발돼 현장으로 갔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위주의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소통형’ 교육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신 경제 트렌드와 현업 금융인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실무 경험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금융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단일화된 표준 강의안을 대폭 개편해 보이스피싱 예방, 신용 관리, 저축과 투자 등 강사들의 전문 분야를 살린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연수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실전과 같은 강의 시연을 진행하고 전문적인 상호 피드백 과정을 거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정보 전달력과 흡입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현업에서 쌓은 우리 임직원들의 깊이 있는 전문성이 미래 세대인 학생들과 폭넓게 교감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어촌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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