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 협의 기반 설계 반영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 조성 중인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중앙광장 특화 디자인을 새롭게 확정하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중앙광장 설계는 기존 단순 잔디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이고 체류형 공간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중심부에 조성되는 광장은 ‘스트림 오브 라이트(Stream of Light)’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빛의 흐름이 자연 공간 속으로 스며드는 ‘빛의 정원’ 형태로 계획됐다.
특히 야간 경관을 고려한 간접조명과 동선 중심의 공간 설계가 반영되며, 단순 통과형 공간이 아닌 입주민이 머무르고 활용할 수 있는 생활형 광장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잔디 위주의 평면적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경 요소와 휴게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선된 점도 눈에 띈다.
이와 같은 중앙광장 특화 설계는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시공사 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다.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단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성 제시와 함께 실제 거주 관점에서의 공간 활용성을 강조해왔으며, 시공사 역시 이를 반영해 설계 보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관계자는 “입주를 앞둔 시점에서 단순 시공 마무리를 넘어, 입주 이후 실제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간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중앙광장을 포함한 주요 외부 공간은 입주민 체감도가 높은 만큼,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총 16개동, 1,6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외부 조경 및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입주는 올해 8월 예정으로, 사전점검 및 입주 준비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단지 주요 공간은 단순한 조경 요소를 넘어 입주 이후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며 “입주 전까지 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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