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청약에 약 6만8,000명 몰리며 단기간 완판… 검증된 수요 기반 상권 형성 기대
1·2차 상가 잔여 호실 분양 중, 3차 상가 4월 29일 입찰 및 계약 진행
충남 아산 탕정지구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단지 내 상가가 이달 29일 입찰 및 계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입주 초기부터 형성되는 배후수요와 생활 동선 중심의 상가 배치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단지 내 상가는 1차(1140세대), 2차(1214세대), 3차(1163세대)를 합쳐 총 3,517세대의 입주민을 확실한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여기에 인근 주거지 수요까지 더해지면 약 5,000여 세대 규모의 수요를 독점하게 된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및 탕정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요 창출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주요 생활 동선을 중심으로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닌 ‘생활 밀착형 상권’으로 계획돼 입주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먼저 1차 단지 내 상가는 유치원과 탕정8초등학교, 탕정4중학교(모두 2027년 3월 개교 예정) 통학로를 따라 조성되는 ‘학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등하교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학생과 학부모 유동인구가 형성되는 구조로 학원, 문구점, 편의점 등 교육 및 생활 밀착 업종 수요가 기대된다.
2차 단지 내 상가는 주출입구와 도로 접경지에 위치한 코너형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내부 수요뿐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의 접근성까지 고려한 입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생활 편의시설이나 근린생활시설 중심의 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차 단지 내 상가는 공원 및 수변 공간과 인접한 자연친화형 상가로 계획됐다. 곡교천과 근린공원 등 자연환경과 맞닿아 있어 산책 및 여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카페나 브런치 등 체류형 업종 중심의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이처럼 각 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상가 배치는 단지 전체 상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학, 이동, 여가 등 일상적인 생활 동선을 따라 상가가 배치되면서 입주 초기부터 자연스러운 소비 흐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1차와 2차 상가는 각각 전체 호실 중 2개 호실만을 남겨두고 있어 공급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2차 상가의 B101호는 1~3차 단지 내 상가를 통틀어 최대 전용면적을 갖춘 호실로, 넓은 면적을 기반으로 리테일과 F&B,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한 타입이다. 이에 따라 상권 내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는 대표 호실로 평가된다.
여기에 새롭게 공급되는 3차 상가 역시 총 4개 호실로만 구성돼 1,163세대 대비 상가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공급 호실 수가 제한적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고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단지 내 상가는 입주 초기부터 형성되는 배후수요와 생활 동선 중심 배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1차와 2차 잔여 호실이 많지 않은 데다 3차 역시 단 4개 호실만 공급되는 만큼, 이달 29일부터 진행될 입찰 및 계약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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