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정책 협력 및 생태계 활성화 추진"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는 신임 협회장으로 김봉균(사진) KT클라우드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협회장은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비즈사업본부장과 엔터프라이즈전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KT엔지니어링 대표로 일했다. 최근 KT가 단행한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서 KT의 B2B 사업을 총괄하는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KT클라우드 대표를 겸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협회는 기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인공지능(AI)을 전면에 내세웠다.
클라우드 중심의 AI 인프라·데이터·서비스 생태계를 아우르는 협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 협회장 취임을 계기로 AI·클라우드 산업 관련 △정부 정책 협력 및 제도 지원 강화 △생태계 및 시장 활성화 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협회장은 "AI와 클라우드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가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실질적인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사들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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