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주말 이틀 동안 산불현장 캠페인 펼쳐

청남대, 대둔산도립공원 등 등산객·상춘객 대상

박은식(가운데) 산림청장이 지난 18일 대둔산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제공.
박은식(가운데) 산림청장이 지난 18일 대둔산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박은식 청장이 지난 18∼19일 주말 동안 충북 청주시 청남대와 충남 대둔산도립공원 일대를 잇따라 찾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지난 18일 대둔산도립공원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중 흡연이나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충남 금산군 곡남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은식(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은 지난 18일 충남 금산군 곡남3리를 찾아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을 알리고 있다. 산림청 제공.
박은식(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은 지난 18일 충남 금산군 곡남3리를 찾아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을 알리고 있다. 산림청 제공.

박 청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마지막 날인 19일에도 충북 청주시 청남대 일대를 찾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알렸다.

박 청장은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흡연과 화기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봄철은 상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라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을 찾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은식(가운데) 산림청장이 19일 대둔산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제공.
박은식(가운데) 산림청장이 19일 대둔산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제공.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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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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