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KDDI·라쿠텐 등과 협력
AI 네트워크·6G 인프라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가 일본 주요 통신사와 손잡고 6G, 인공지능(AI) 기반 통신 인프라 협력에 나선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SMA APAC CEO & 6G 얼라이언스 서밋’에서 NTT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과 함께 차세대 통신 비전을 공유하는 ‘도쿄 어코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6G와 AI가 결합된 미래 인프라 환경에서 표준화 협력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도쿄 어코드’에는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 산업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범국가적 디지털 신뢰 구축 등이 핵심 원칙으로 담겼다. 참여 기업들은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밋에서 일본 통신사들과 6G 기술 방향성과 AI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했다. 특히 △개방형·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 △산업 간 디지털 전환 가속 △보안·신뢰 기반 디지털 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6G 및 AI 표준 협력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혜선 기자(hsle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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