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안 갈 이유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3년 5월 10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3년 5월 10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회동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청와대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오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보름 전 홍(익표) 수석이 연락해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당 대표뿐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며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상태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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