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밸류업 대표 기업 도약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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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이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하며 시장 신뢰 확보에 나섰다.

유비온은 지난 13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추가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월 진행한 1차 계약을 단기간 내 완료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연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회사가 연초 제시한 총주주환원율(TSR) 25% 목표를 조기에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계획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며 시장과의 약속을 빠르게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비온은 향후 코스닥 시장에서 밸류업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자사주 매입뿐 아니라 배당 정책 강화 등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병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주가가 기업의 성장성과 내재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자사주 취득을 통해 시장 인식 개선과 주가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비온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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