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S 2026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부스 모습. 현대로템 제공
WDS 2026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부스 모습. 현대로템 제공

현대위아가 현대로템에 방위산업 부문 매각을 검토한다.

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최근 방산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위아는 작년 7월 공작기계사업의 매각·분사 절차를 완료한 지 9개월 만에 추가로 사업 구조 개편을 검토한다. 매각 작업은 올해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의 대구경 화포 생산 핵심 기술 등 방산 역량을 흡수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위아와 현대로템 측은 매각 여부와 관련해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장우진 기자(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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