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충남대 캠퍼스 투어 이벤트 현장 찾아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간담회 등 청년 창업 열기 확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을 보다 친숙하고 현실적인 선택지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대국민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참여자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청년층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창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13일 충남대학교를 찾았다.

중기부는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중심에 대학생과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핵심 수요층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쳐왔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두의 창업 신청 독려와 대학생 창업성향 테스트, 인생 네 컷, 나에게 창업이란 포스팅, SNS 이벤트, 경품 증정 등이다.

한 장관은 이날 대학 내 민주광장에서 진행한 캠퍼스 투어 이벤트 현장를 방문해 창업 성향 테스트, 인증 사진 촬영, 기념품 추첨 등을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청년층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창업이라는 주제가 쉽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도록 하기 위한 이벤트다.

간담회에서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충남대 학생들과 함께 청년층이 생각하는 창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각자가 생각하는 창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창업 후 실패에 대한 부담과 학업과의 병행에 따른 애로, 창업정보 검색의 어려움 등 청년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의견들도 청취했다.

한 장관은 “대학생 시기의 도전 경험은 실제 창업 여부와 별개로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창업은 일부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이 아니며, 누구나 도전을 경험하는 문화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송신용 기자(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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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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