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취약계층 장애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사업장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안정적인 생계 유지를 돕겠다는 취지다.
KB캐피탈은 장애인 소상공인 사업장 5곳을 선정해 각 사업주의 장애 유형에 최적화된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이동 동선 최적화 및 경사로 설치를 통한 접근성 개선, 사물인터넷(IoT) 조명 및 누수 탐지 센서 설치 등 사업장 시스템 개선, 노후 시설 교체를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 장애 편의성 증대를 위한 특화 기기 지원 등이 있다.
KB캐피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사회적 관심 확산을 꾀하고 있다. KB캐피탈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시각장애인 시설인 ‘한빛맹아원’을 방문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따뜻한 색감으로 식당 내부 벽화를 채색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오는 6월까지 장애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진행, 대중의 동참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장애인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냄과 동시에 사업장이 보다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화균 기자(hwakyun@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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