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오는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대규모 오프라인 패션·뷰티 매장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매장은 패션과 뷰티를 비롯해 콘텐츠와 식음료(F&B)를 결합한 대형 복합 공간이다. 온라인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성수동 일대의 새로운 쇼핑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개점한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약 10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2층에는 '무신사 뷰티'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선다.
4층에는 '쭈악쭈악', '떡산', '안홍마오' 등 다양한 미식 브랜드가 입점한 F&B 공간 '푸드가든'이 조성된다.
같은 날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이로점'도 문을 연다. 커브드 팬츠, 윈드브레이커 재킷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상품과 새롭게 소개하는 심리스 브라를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개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상호작용하는 오프라인의 정점이 될 것"이라며 "성수를 대표하는 패션·뷰티 쇼핑 거점이자 랜드마크로서 오프라인 스토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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