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관리 및 건강관리 전문기업 엘가닉이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 가족 대상 ‘삼삼엠투 안심 쉼터’에 환우의 삶의 질 개선을 돕는 피부 친화적 제품들로 구성된 캔케어(CanCare) 시리즈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삼삼엠투 안심 쉼터’는 부동산 단기 임대 서비스 삼삼엠투(운영사 스페이스브이)와 한국소아암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장기 치료를 위해 수도권 병원을 오가는 환아 가정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공동 거주형 쉼터가 아닌 독립형 쉼터를 제공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엘가닉은 쉼터에 입주하는 환아 가정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입주 전,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엘가닉 캔케어 제품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피부 및 구강 등 암환자 케어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쉽게 나타나는 구강∙피부 변화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제품의 사용이 권장되는 만큼, 환아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엘가닉의 후원이 환아 가정의 쉼터 생활에 있어, 정서적∙경제적으로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번 후원 뿐만 아니라 수년 전부터 이어진 꾸준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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