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천 접수, 양향자·함진규·조광한·비공개 1人
국힘, 국회의원 보궐선거 13명 지원자 받아
인천 계양을·충남 아산을·경기 평택을·안산갑
국민의힘은 12일 조광한 최고위원과 비공개 1인이 당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에 추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천 신청을 한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의원과 함께 경선 4파전을 치를 예정이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경기지사 후보에 조 최고위원과 비공개 1인, 총 2인이 접수했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정치권에선 비공개 1인이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인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경선 진행 일정은 향후 당 홈페이지와 언론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로써 경선 4파전을 치르게 된다. 양 최고위원과 함 전 의원은 일찌감치 공천을 접수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유승민 전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후보군으로 적극 접촉했지만 이들은 끝내 출마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추가 접수를 받았지만 아무도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인천 계양을과 충남 아산을, 경기 평택을,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접수해 총 13명의 지원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을은 심왕섭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대표특별보좌역과 박상군 전 22대 총선 예비후보가 나선다. 충남 아산을은 김민경 맘편한특별위원회 간사와 신수정 충남도당 교육특별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경기 평택을은 강정구 전 평택시의회 의장과 유의동 전 정책위의장, 이병배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재영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경기 안산갑은 김석훈 경기도당 수석대변인과 이기학 경민대학교 사회복지 초빙교수, 장성민 전 의원, 한갑수 안산시의원, 허숭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뛰어든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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