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비(非)서울 지역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20∼30대 청년 직원 수가 1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9월의 1만5000명에서 2000여명 증가한 수치로, 직원 수에는 일용직을 제외하고 현장직과 엔지니어, 사무직이 포함된다.
이 같은 직원수 증가는 지방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은 결과라고 쿠팡은 강조했다.
쿠팡 관계자는 "지방 물류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지역 청년 채용 정책을 확대한 덕분에 청년 일자리가 지방에서 늘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올해도 청년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달 대구와 수원에서 채용 박람회를 연 데 이어 지역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강화해 청년 인재들을 적극 채용, 물류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방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계속 정착하면서 꿈을 이루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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