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워싱턴으로 출발…한국 미래 외면 못해”

“이번 지선,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거대한 전선”

상원 의원 등 만나 한반도 문제 의견 교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위기의 대한민국 앞에서 우리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내가 처절한 마음으로 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라며 “바로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 세계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선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라며 “그리고 그 전선 위에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건 결코 포기해선 안 되는 대한민국 미래”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번주 중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현지에서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장 대표 미국 방문은 공화당 계열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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