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38㎜·212g 초경랑…배터리 6시간 지속
핸즈프리·스탠딩 모두 가능…내달 출시 예정
다이슨은 첫 휴대용 선풍기 ‘허쉬젯 미니 쿨 선풍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6만5000RPM으로 회전하는 브러시리스 모터가 최대 초당 25m의 고속 바람을 만든다. 38㎜의 슬림한 디자인, 212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했으며 배터리 성능은 최대 6시간 지속된다.
38㎜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출퇴근 등 이동 시를 비롯해 사무실 책상 위에 두거나 페스티벌 현장에서 목에 걸어 핸즈프리 방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5단계의 풍속 모드와 부스트 모드를 갖췄으며 USB‑C 고속 충전으로 3시간 안에 완충된다.
이 제품에 적용된 허쉬젯 기술은 저압 영역을 만들어내는 베르누이 원리를 활용해 팬 뒤쪽의 공기를 자연스럽게 앞으로 끌어온다. 여기에 빠른 기류가 주변 공기를 끌어당기는 현상을 뜻하는 엔트레인먼트 효과가 더해져 보다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공기 흐름을 구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벌집 모양 구조의 허니콤 메시는 바람의 흐름을 정돈해 난류를 줄이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클래식한 레드를 대비감 있는 색상으로 재해석한 카넬리안·스카이, 두 가지 블루 색상 조화의 잉크·코발트, 진주에서 영감을 받은 스톤·블러시 등 3가지로 출시된다.
다양한 액세서리도 제공된다.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넥 독, 충전 스탠드, USB-C 충전 케이블, 여행용 파우치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유모차 등 다양한 물체에 부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마운트, 가방끈이나 재킷 등에 부착할 수 있는 그립 클립 등의 추가 액세서리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 허쉬젯 미니 쿨 선풍기는 내달 국내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장우진 기자(jwj17@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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