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전경.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 전경.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4월을 맞아 ‘스페이스(Space)’에서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미식, 예술, 음악을 관통하는 현대카드만의 ‘큐레이션 역량’을 통해 회원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취향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후추(Pepper)’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세계 각국의 생후추와 현대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블렌디드 후추를 선보인다. 조미료 그 이상의 미식 가치를 조명한다.

브랜디 전문 공간인 Red11에서는 봄 시즌에 맞춘 미식 페어링을 제안한다. 입문자를 위한 ‘브랜디 샘플러’와 더불어 X.O 소스로 풍미를 더한 ‘찹쌀 시우마이’ 등 계절감을 담은 안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예술 콘텐츠도 보강됐다. 먼저 큐레이터가 엄선한 신규 도서 24종이 상륙했다. 클로드 모네의 후기작을 다룬 ‘Claude Monet: Water Lilies’와 여성 사진작가의 선구자 프랜시스 벤자민 존스턴의 도록 등 희귀 아트북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5일 개념미술의 거장 마르셀 뒤샹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뉴욕 MoMA에서 열리는 뒤샹의 대규모 회고전과 궤를 같이하며 회원들에게 글로벌 아트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을 통해 일본의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탐구한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일본의 스트리트 패션, 비주얼 아트와 교류하며 성장해 온 모던 팝과 재즈 아티스트들을 집중 소개하는 것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4월 한 달간 회원들이 미식과 예술, 음악, 도서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취향과 영감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균 기자(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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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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