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관련국 소통 가속… 통항에 필요한 선박 리스트 등 신속 재점검”
청와대는 8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가능한 한 조속히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의 통항 재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된 만큼, 정부는 우리 선박 통항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선사와의 협의 및 관련국과의 소통을 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이란 측이 군과의 협조 및 기술적 제약 등을 고려해 통항을 재개할 것임을 밝힌바, 구체적인 통항 방식과 조건 등은 관련국 소통을 통해 면밀히 파악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통항에 필요한 선박 리스트 등 제반 사항에 대해서도 선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신속히 재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정 기자(kking152@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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