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국가전략 분야 ‘플래그십 전공’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UST 글로벌 알파 클래스’를 신설,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알파 클래스는 플래그십 전공 교과 과정에 세계적 석학과 산업계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교육과정 수준을 높이고, 연구성과의 산업 연계까지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ST는 노벨상 수상자 등 글로벌 최정상 연구자부터 차세대 리더까지 폭넓게 초빙해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초빙된 세계적 석학들은 UST 국제 콘퍼런스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연구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통찰력을 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래그십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2∼3주간 몰입형 집중 이수제와 석학 및 UST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팀티칭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전공 심화 교과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UST는 지난달 메사추세츠공대(MIT), 스탠포드대, 보스턴대 등 미국 주요 명문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석학 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UST는 알파 클래스를 해외 연수 및 박사후연구원 등을 연계 지원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글로벌 알파 클래스는 2026학년도 후기 정규교과로 운영된다.
강대임 UST 총장은 “세계적 석학의 통찰이 담긴 강의와 국가연구소대학의 최첨단 연구경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높은 발상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탁월한 연구를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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