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안 수요 공략

서형수(왼쪽) 알서포트 대표와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가 서울 고덕 알서포트 사옥에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알서포트 제공
서형수(왼쪽) 알서포트 대표와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가 서울 고덕 알서포트 사옥에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알서포트 제공

알서포트는 에브리존과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서포트는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의 일본시장 영업·판매·유통·마케팅을 총괄한다. 특히 화이트디펜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에 대한 일본 독점 총판 권한을 가진다.

일본에서도 디지털전환(DX) 확대 영향으로 보안 강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알서포트는 자사 고객들에 화이트디펜더를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는 일본에서 20여년간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신·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수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원격 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한 제품에 이어 보안 제품을 더해 해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에브리존도 알서포트와의 협력으로 일본시장 확대를 본격화해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의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화이트디펜더는 100%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행위 기반 탐지 및 차단 알고리즘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랜섬웨어까지 실시간 탐지한다. 에브리존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행위 기반 탐지 엔진 기반으로 프로세스·시스템·커널 등 운영체제(OS) 전 계층에서 공격 행위를 분석하고, 감염 시 복원 엔진을 통해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등 통합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는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보안 제품”이라며 “일본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유통망을 갖춘 알서포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 낼 것”이라 전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에브리존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일본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축적한 고객 레퍼런스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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