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상 전문성과 AI 플랫폼 기술 결합…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혁신 본격화

사과나무치과그룹 제공
사과나무치과그룹 제공

부천 사과나무치과병원을 거점으로 치과 의료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사과나무치과그룹(대표 이희용 원장)과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엔투에이아이㈜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가 2026년 3월 18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 의료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환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서 비롯됐다.

사과나무치과그룹의 수십 년간 축적된 임상 전문성과 의료 네트워크, 그리고 엔투에이아이㈜ 메디통의 AI 플랫폼 기술 및 운영 노하우가 만나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치과 진료 서비스의 연계 및 공동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공동 마케팅·홍보, 상호 고객 추천 및 연계 서비스 제공, 교육·세미나·연구 등 학술 교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사과나무치과그룹은 임상 지식 제공과 서비스 연계 지원을 담당하고, 엔투에이아이㈜ 메디통은 플랫폼 기술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서비스 개발을 주도한다.

이희용 사과나무치과병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사과나무치과그룹이 치료 기관을 넘어 디지털 기술로 환자의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파트너로 거듭나는 출발점”이라며 “엔투에이아이㈜ 메디통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치과 의료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수민 엔투에이아이㈜ 메디통 대표이사는 “사과나무치과그룹은 높은 임상 역량과 환자 신뢰도를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며 “당사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결합해 치과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구체적인 공동 서비스 개발 로드맵을 조속히 수립하고, 연내 가시적인 성과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은규 기자(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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