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16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탄소년단(BTS) 홍보물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16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탄소년단(BTS) 홍보물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된 민간 소유 총기의 반출이 금지된다. 테러 가능성 등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적인 안전조치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2일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 공연 당일인 21일을 전후로 해 민간 소유 총기의 외부 출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민간인 소유의 수렵용 총기 등은 평소 관할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했다가 수렵 기간 등 허가된 때만 반출할 수 있다.

경찰의 이번 조치는 최대 26만명이 몰리는 대형 공연 행사에서의 테러 가능성과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하이브는 최근 인근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들에 공연 당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수용과 치료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박양수 기자(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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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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