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1개, 특별상 9개

도로공사·남동발전·한상현 발명가, 2개 수상

2026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에서 한국 참가단은 금상 등 총 15개를 수상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제공.
2026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에서 한국 참가단은 금상 등 총 15개를 수상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제공.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한국 참가단이 금상 등 총 15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총 35개국 1050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한국 참가단은 금상 2개를 비롯해 은상 3개, 동상 1개, 특별상 9개를 수상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가 출품한 ‘고속도로 내 통신 음영 구간 개선 방법 및 시스템’ 발명은 금상·특별상, 한국남동발전의 ‘조명기구 승강 및 교체가 가능한 조명 시스템’은 은상·특별상, 개인발명가 한상현씨의 ‘길이 조절이 용이한 목발’은 금상·특별상 등 두 개의 메달을 받았다.

김시형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 참가단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다시 한번 기술강국 입지를 다졌다”며 “한국의 우수한 발명제품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세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글로벌 수요에 맞는 국제발명전시회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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