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수) 서강대 이냐시오관 소강당서… “AI시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주제
- 구글·AKQA서 일한 홍성준 뱅크샐러드 디자인 총괄이사 초청
- 박영선 前장관 주도 청년 플랫폼 ‘생각의 창’이 후원하는 9번째 강연
인공지능(AI)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 유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강연이 열린다.
서강대학교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은 홍성준 뱅크샐러드 디자인 총괄이사를 초청, 오는 18일(수) 오후 6시 서강대 성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AI 대항해 시대의 나침반,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홍성준 이사는 구글 디자인 책임자 출신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등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직접 설계한 인물이다. 이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AKQA의 디자인 이사로 애플, IBM,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현재는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인 뱅크샐러드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AI와 디자인의 교차점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드문 이력의 소유자다.
이번 강연에는 AI 시대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개인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지 등 현장 전문가의 시각에서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내용이 담긴다. 무료로 진행되며 서강대 재학생 및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각의 창’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주도로 2024년 설립된 청년 멘토링 플랫폼이다. 주요 기업 정책을 진두지휘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와 기술혁신을 이끌었던 박 전 장관의 네트워크와 안목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8차례의 특별강연을 개최해 누적 3000여 명의 청년이 수강했다. 박 전 장관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94명의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된다.
‘생각의 창’은 그동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전 두산그룹 회장), 문무일 전 검찰총장, 문형배 전(前)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세돌 프로 바둑 기사, 김상부 세계은행(WB) 디지털 전환 부총재 등 금융·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 특별 강연을 열어왔다.
올 1학기엔 교내 교양 과목 ‘공감의 시대-경험이 주는 미래’도 개설했다. 백준호 퓨리오사 대표, 조만호 무신사 대표, 김녹원 딥액스 대표, 유호현 투블에이아이 대표 이원조 DLA 파이퍼 대표 등이 강사로 나와 AI 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며 청년 세대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강현철 논설실장(hcka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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