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 제공]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카드사에서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최근 3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명 시대를 맞이한 프로축구 K리그는 지난달 28일 개막했다. 개막 라운드 동안 K리그를 찾은 관중은 15만2645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평균 관중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역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12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되며 오는 28일 정규시즌이 개막한다. 프로야구는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포츠다.

국내 최대 인기 스포츠들의 개막이 다가오면서 카드사들은 맞춤형 혜택을 내놓고 있다.

하나카드는 K리그 개막을 맞이해 하나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 고객을 위한 직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이 열린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축덕카드 고객이 경기장을 찾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 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내 CU편의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각각 시즌 종료 시점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KB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KB국민카드 제공]
두산베어스 KB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구단과 제휴해 두산베어스 팬들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지난달 25일 출시했다. 두산베어스 KB카드는 두산베어스 팬들이 야구 경기 즐기는 데에 포커스를 맞춘 특화 할인과 팬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영역 할인 서비스가 담겼다.

특화 할인으로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공식 홈페이지, NOL 티켓, 잠실야구장 내 매표소 4개소)과 굿즈·용품(위팬 공식 온라인샵, 잠실야구장 위팬샵, 베어스하우스) 구매 시 5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1만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2만원(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두산베어스 홈구장 식음료(배달타자 앱 내 '잠실야구장' 주문,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업체)를 구매할 경우 2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5000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만원(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편의점(CU, GS25), 배달앱 등 생활 영역 할인도 함께 제공한다.

두산베어스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엠블럼, 헤리티지 카드 디자인 3종으로 출시했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두산베어스 선수 포토 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해당 포토 카드는 일반 판매되지 않는 한정 굿즈로 눈길을 끌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은 물론 일상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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