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성능 향상
카메라 시스템, 최대 70배줌 지원
영국의 스마트폰 제조 기업 낫싱이 신규 라인업 '폰 (4a) 시리즈'를 10일 공개했다.
폰 (4a)는 가성비 라인 제품군이면서 특이한 디자인을 통해 인기를 끄는 '폰 a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제조사는 전작 대비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낫싱에 따르면 폰 (4a)는 △6.78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20㎐ 가변 주사율 △코닝 고릴라 글라스 7i △스냅드래곤 7s 젠(Gen) 4 △5080mAh 배터리 등 성능을 자랑한다. 카메라 시스템 역시 진일보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5000만 화소 3.5배 광학식손떨림보정(OIS) 페리스코프 렌즈 △5000만 화소 OIS 메인 센서 △다용도 소니 초광각 카메라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0.6배 초광각부터 최대 70배줌까지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구글과 공동 개발한 이미지 처리 기술인 '트루렌즈 엔진 4'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사진 품질을 높이는 솔루션을 적용했다. 특히, 구글과 공동 개발한 '울트라 XDR' 기능은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를 균형 있게 조정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명암 표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모션 사진에서도 지원되며 인스타그램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가 설계한 프리셋, 세밀하게 조정 가능한 프로 설정, 불필요한 피사체를 제거하는 'AI 포토 지우개', 7종의 워터마크 등을 자랑한다.
제품만의 강점인 글리프 바 역시 강화됐다. 제품 뒷면에 위치하는 글리프 바는 총 63개 미니 LED를 6개 구역으로 분산 배치됐다. 전작 대비 40% 향상된 최대 3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통화, 메시지, 충전, 타이머 등 알림을 사용자가 지정한 패턴으로 보여준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보조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폰 (4a) 램 12GB, 저장용량 256GB 모델 출시가는 69만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4종이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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