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시성비’ 높이고 안전한 귀갓길 보장하는 역세권 오피스텔 선호도 ‘高’
수인분당선영통역 도보권 프리미엄 누리는 ‘영통역우미린’, 분양 예정
예전부터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공통으로 손꼽는 주거지 선택 기준 1순위는 단연 ‘역세권’이다. 이들에게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단순히 교통의 편리함을 넘어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평소 접하는 도보 10분 거리라 함은 반영이 아닌 실제 걷는 거리(door-to-door)로 10분을 뜻한다. 이는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개인의 여가와 자기 개발에 투자하려는 이른바 ‘시성비(시간의 가성비)’ 트렌드가 주거 공간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이 실거주자에게 각광받는 또 다른 이유는 ‘완성된 인프라’와 ‘안전’이다. 지하철역 주변은 기본적으로 상권이 집중되어 있어 대형 마트, 병원, 은행, 카페 등을 도보로 이용하는 ‘슬세권’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늦은 밤 퇴근하는 수요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다는 점은 비역세권 단지와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장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최근 몸값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전용 75㎡(18층)는 지난 2월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분양가 대비 약 2억 1,550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수치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오피스텔 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출퇴근 시간을 극적으로 줄여주고 안전한 인프라를 보장하는 초역세권 단지로의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일자리와 완성된 상권을 모두 품고 있으면서 신규 공급 부지가 귀한 핵심 입지의 브랜드 주거 시설은, 부동산시장 하락시에도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환금성이 뛰어나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단지가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끈다. 수원 영통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영통역우미린’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남권 및 판교, 분당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환승 없는 쾌속 이동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전망이다. 특히 2029년 개통 예정인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 향후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가 생활권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은 강력한 배후 수요와 함께 단지의 미래 가치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주변 인프라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영흥숲공원, 영통중앙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영통역우미린’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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