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자산인 시대, 출퇴근 시간 단축이 곧 ‘주거 프리미엄’

반월·시화국가산단 배후 주거지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주목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현대인에게 시간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길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나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최근 등장한 신조어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는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준다.

이에 주거시장에서는 단순히 집과 직장이 가까운 것을 넘어, 출퇴근 시간을 줄여 자기계발이나 가족과의 휴식 등 삶의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실제 수요자의 선택에서도 나타난다.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과 희림종합건축사,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고려하는 입지 요인으로 ‘직주근접성’을 꼽은 비율이 45%에 달했다. 이는 주거 환경의 쾌적성(36%)이나 자녀 교육 여건(30%)을 크게 앞지른 수치로, 현대인들이 내 집 마련 시 ‘시간의 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수요를 반영하듯 청약시장에서도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는 상당하다.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시에서 분양한 ‘창원센트럴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706.6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전자 스마트파크 등이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어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서 분양한 ‘드파인 연희’는 광화문,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높은 청약 수요를 확보하며 151가구 모집에 6,655명이 몰리며 44.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직주근접 단지는 단순히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 하루를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고소득 종사자들이 몰리는 첨단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은 탄탄한 배후 수요 덕분에 생활 만족도와 장기 시세 안정성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요소”라고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업 메카에서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며 고소득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인근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시흥거모지구에 들어서는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가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갖춘 ‘시성비’ 특화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이 단지에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시흥스마트허브 등의 산업단지를 차량 10~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안산사이언스밸리 등이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는 이와 같은 직주근접성과 함께정주 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는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길온천역이 인접해 주변 교통개발의 수혜를 한 몸에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일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시흥 배곧서울대병원(’29년 개원 예정), 시흥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트레이더스안산점, 롯데백화점안산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편의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향후 조성 예정인 제기천수변공원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이 별도 도로를 거치지 않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동선이 마련된다. 이는 생활 편의성과 자연 접근성 모두를 고려한 설계로, 향후 단지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는 시흥거모지구의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S-2BL, B-2BL 일원에 2개 단지, 총 68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100% 4베이 판상형 구조의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타사 대비 넓은 5.5m(122타입 기준) 광폭 거실 특화설계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122㎡ 타입 기준, 방 5개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였으며, 와이드형 주방(옵션 선택 시), 통합 팬트리 공간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 설계를 반영했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함께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선 계약금 5% 조건을 추가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서는 84㎡ 타입의 경우, 2천만원~3천만원대 계약금으로 입주시까지 추가부담이 없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대형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시스템 가구 등 2천만원 상당의 고급 마감재 옵션을 한시적 무상제공하고 있어 수요층의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곡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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