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플레이스'에 입주할 청년 예술가 10팀을 새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각사각플레이스는 2018년 잠실한강공원에 마련된 청년 예술 창작 공간이다. 미술·음악·연극 등 여러 장르의 예술가가 입주해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각사각플레이스 기존 입주 예술가 14팀 중 4팀은 재계약하고 10팀을 올해 새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39세 청년으로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술가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18일 성동구 미래한강본부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5일 결과가 발표된다.

사각사각플레이스에 입주하면 연간 82만3900원에 스튜디오를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창작과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순원 기자 ssun@dt.co.kr

‘사각사각플레이스’ 입주 청년 예술가 모집 포스터. [서울시 제공]
‘사각사각플레이스’ 입주 청년 예술가 모집 포스터.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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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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