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기부채납 시설을 복합 공공업무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플로팅 큐브'(Floating Cube·사진)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약 17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로 건립하는 이 시설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시설과 강서 도로사업소 통합상황실로 구성된다.
설계 공모에는 61개팀이 참여했다. 당선작은 호가건축사사무소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공동 작품으로, 대지 뒷편의 물류단지와 전면 공원을 매끄럽게 연결하면서도 공공시설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은 지난해 11월 기공식 후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기부채납 시설은 오는 2030년 착공해 2032년 준공될 계획이다.
안다솜 기자 cott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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