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수펙스·현대차·네이버 등 참석

정부서 구윤철·강훈식·김용범·하준경 등 배석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사진) 대통령은 10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상생 협력을 주제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는 10일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간담회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를 주재한다”고 전했다.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우수 실천 기업에 대한 격려와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는 기업과 정부 관계자 등 모두 38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삼성전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현대차, 한화오션, 네이버를 비롯한 상생 실천 대기업의 상생 담당 사장급 임원 및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자리하며 청와대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도 배석한다.

강 대변인은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경영 현장의 생생한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상생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삼성과 LG, 한화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상생 협력 활동을 언급하며 “풀밭이 건강하고 토끼가 살아야 호랑이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생협력을 선포했다는 보도를 전하며 “한화그룹의 선진적 산업문화 실천은 본받을만 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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