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유통망 확보와 시장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공동 주관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국내외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제 매장 입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베트남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들이 상담에 직접 참여해 제품 검토와 수출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베트남 15개, 인도네시아 48개 등 총 63개의 현지 점포를 운영 중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 같은 상담회를 통해 지난 3년간 총 120개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누적 상담액은 300억원을 넘었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한 유통 기업으로서, 그간 쌓아온 현지 노하우와 인프라를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 에서 국내 식품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 에서 국내 식품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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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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