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의 미국 현지법인 머스캣(Muskat). 모스트 제공
모스트의 미국 현지법인 머스캣(Muskat). 모스트 제공

글로벌 K-뷰티 엑셀러레이터 모스트(MOST)가 북미 시장의 고성장 기조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트는 브랜드 큐레이션, 마케팅 전략, 채널 운영, 물류 운영까지 뷰티 유통 전 과정을 ‘엔드 투 엔드’로 관리 및 운영하는 글로벌 유통사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1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K-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핵심 유통 채널에 대한 선택 및 집중 전략, 체계적인 조직 운영이 이끈 결과다.

모스트는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할 글로벌 리테일러 운영 관리, 브랜드 영업 및 관리 포지션을 채용한다. 다국가 리테일 비즈니스 확대에 따라 공급망관리(SCM) 조직 역시 순차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미국 LA에 위치한 모스트의 미국 법인 머스캣 뷰티(Muskat Beauty Inc.)에서도 현지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스트는 지난해 최고 실적 달성에 따라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평균 50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연차나 직급이 아닌 실질적인 기여도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성과 보상 원칙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모스트 대표는 “모스트는 단기 성과보다 함께 오래 성장할 수 있는 동료를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 구조와 기회, 보상 원칙을 갖춘 만큼, 본인의 기준에 맞게 일하고 끝까지 완주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인재와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트는 2018년 설립 이후 미국 코스트코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코스트코 및 북미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유통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유은규 기자(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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