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19만원 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91% 오른 19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19만원 선을 돌파했다. 직전 최고가는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 13일 기록한 18만44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간밤 미국 기술주발 훈풍에 개장하자마자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18일(미 동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75.25포인트(0.78%) 뛴 22,753.63에 장을 마쳤다.

연초 이후 시장을 주도했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는 여전히 뜨거웠고 AI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으로 조정을 받던 빅테크도 강세에 동참했다.

엔비디아는 메타가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백만개 구입하기로 계약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96%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가 이미지.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가 이미지. 연합뉴스
양호연 기자(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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