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AP=연합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인공지능(AI)에 의한 산업 파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소폭 상승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6포인트(0.07%) 오른 4만9533.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7.05포인트(0.10%) 상승한 6843.22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1.71포인트(0.14%) 뛴 2만2578.3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이른바 ‘AI 파괴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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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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