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전 국회의원 [연합뉴스]
손혜원 전 국회의원 [연합뉴스]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남 목포시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장고 끝에 목포 발전을 돕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목포에 내려와 거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인구소멸이 심각한 상태에 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목포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손 전 의원은 목포 유달동으로 이사해 목포시민이 됐다. 목포에선 크로스포인트재단과 나전칠기 공방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앞서 손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언론이 보도한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이 확정됐다. 다만, ‘비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받았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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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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