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밍·구독서비스 할인 혜택

8월 10일까지 신청…최대 1년 이용 가능

SK텔레콤이 12일 6개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족폰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 SKT 제공
SK텔레콤이 12일 6개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족폰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 SKT 제공

SK텔레콤이 설날과 신학기 시즌을 맞아 자녀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무료 부가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모가 사용하던 휴대폰을 자녀에게 물려주면 데이터, 로밍, 구독 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12일 6개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족폰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법정대리인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주면 신청할 수 있다. 자녀가 사용하는 휴대폰이 첫 개통 단말이 아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서비스에 가입한 법정대리인에게는 △1년 동안 매월 2GB 데이터 쿠폰 △1년 동안 가족 로밍 횟수 무제한 무료 △T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료 최대 6회 50% 할인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터 쿠폰은 부가서비스 가입 다음 달부터 매달 1일 법정대리인에게 발송되며, 가족 혹은 다른 SK텔레콤 고객에게 선물할 수 있다.

가족 로밍은 SK텔레콤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 요금제’에 가입 고객 중 가족 대표 1명이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까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로밍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성비 있게 로밍을 이용할 수 있어 누적 이용자 수가 360만명을 돌파했다. 가족폰나눠쓰기 가입 고객이 가족로밍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3000원이 할인 적용되고,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독 서비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T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상품은 월 9900원 구독료로 인기 제휴처 3곳에서 최대 약 6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가족폰나눠쓰기 가입 후 해당 상품을 구독하면 6회까지 자동으로 50% 할인이 적용된다. 기존 구독 고객도 서비스 가입 후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가족폰나눠쓰기 부가서비스는 가입 시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날부터 8월 10일까지 T월드 홈페이지나 앱, 가까운 SKT 대리점, 114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깨뜨릴까 봐 새 단말 구입이 꺼려지거나 휴대폰 구매 비용이 부담되는 부모 고객들이 중고폰을 물려주며 휴대폰 구매 비용도 아끼고 3종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설날과 신학기에 자녀폰 마련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혜선 기자(hs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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