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권익 증진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들 격려
국회의원 부문 22명 수상 영예
안철수 의원실 신대경 보좌관, ‘사회공헌’ 부문 대상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공약 이행과 민생 중심 의정 활동을 펼친 공직자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유권자시민행동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선거 당시 내건 약속을 충실히 지키고 유권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의원부터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까지 각계각층의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단은 공약 이행 실적과 지역사회 소통 지표 등을 엄격히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회의원 부문에서는 김석기, 이달희, 박홍근, 임오경 의원 등 총 22명이 입법 성과와 정책 제안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18명의 단체장이 수상했다. 특히 전 구청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주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착실히 수행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등 광역의원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는데,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과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이 각각 지역 현안 해결과 주거 복지 향상 공로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기초의회에서는 윤석민 강남구의회 의원이 유권자 권익 보호와 책임있는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 주최 측은 이번 상이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공약이 아니라 실제 시민의 삶을 바꾼 성과에 주는 상임을 강조하며, 선출직 공직자들이 유권자와의 약속을 무겁게 여기는 풍토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실의 신대경 보좌관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 보좌관은 외교·안보·통일 분야 정책 지원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과거 통일부 소관 사단법인을 설립해 통일 인식 개선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신 보좌관은 동물권 향상을 위해 국회 내 동물봉사단체 ‘동심’을 설립하고, 관련 입법 지원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동물복지 인식 제고와 제도 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으로 생각하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소현 기자(ashright@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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