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향후 2년간 카카오를 더 이끈다.

카카오는 1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에 대한 2년 임기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의 재선임은 오는 3월 26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정 대표는 2024년 3월 취임해 당초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지난해 카카오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번 재선임 안건은 무난히 주총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는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283억원, 185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매출액 2조866억원과 영업이익 208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12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인공지능(AI)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경영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점도 정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높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래연 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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