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은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의 누적 거래액이 116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의 누적 거래액이 116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 누적 거래액이 1164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구해줘내집은 월급쟁이부자들이 운영 중인 프롭테크 솔루션이다. 고객 자산 규모, 관심 지역, 선호 평형대, 현장 방문 이력 등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중개 경험을 제시한다. 국내 최초 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합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결제 시스템도 적용돼 있다. 고객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며 초기 상담부터 지역 및 매물 탐색, 현장 방문, 계약 확정, 결제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는다.

올해 1월 기준 구해줘내집의 누적 거래액은 1164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베타서비스를 출시한지 6개월 만이다. 지난달 구해줘내집의 거래액은 지난해 8월 대비 10.8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계약 건수는 13배로 증가했다.

서비스 안정성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지난달 평균 거래 기간은 21일로, 대부분의 고객이 서비스 신청 시점부터 3주 이내에 실제 매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해줘내집의 최근 3개월간 월평균 계약 전환율은 52.5%로 집계됐다.

높은 운영 효율은 시스템 역량에 기인한다. 월급쟁이부자들은 IT 플랫폼 자산을 활용한 백오피스를 구축해, 소속 공인중개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브리핑 자료 제작, 필수 서류 발급 및 검증, 임장 일정 관리, 사후 처리 등 중개 서비스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대 업무 60% 이상을 기술집약적으로 자동화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교육 플랫폼 브랜드 역량을 토대로 매수 의지가 높은 실수요자를 확보하고, 전문성을 갖춘 소속 공인중개사가 현지 중개사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중개 시장의 가장 큰 페인 포인트였던 고객획득비용(CAC)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방식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내집마련 시장에 차별화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솔루션 고도화를 거듭할 계획”이라며 “추후 공인중개사를 위한 B2B SaaS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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