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B2B 서비스 구축

웹케시글로벌의 베트남법인 웹케시베트남이 현지 전자결제기업 'VNPT 이페이'(e-Pay)와 협력해 현지 중소기업 대상 디지털 금융 전환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VNPT e-Pay의 포스(POS) 시스템 및 온라인 전자결제(PG) 서비스와 웹케시베트남의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위택스'(WeTax)를 연계한 통합 기업간거래(B2B)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결제와 세무, 자금관리 등 서비스 구조를 구축해 베트남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VNPT 이페이는 베트남 국영 통신그룹 VNPT 산하의 전자결제 전문 기업이다. 포스 시스템과 온라인 전자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으로 VNPT e-Pay는 자사의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웹케시베트남의 핀테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추진한다. 기존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과 마케팅 협력도 강화한다.

웹케시베트남은 VNPT 이페이의 결제 시스템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재환 웹케시베트남 법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중심으로 한 결제·자금관리 연계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이재환(왼쪽) 웹케시베트남 법인장과 이철우VNPT e-Pay 대표가 지난 6일 웹케시베트남 호치민 사무실에서 업무협약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글로벌 제공
이재환(왼쪽) 웹케시베트남 법인장과 이철우VNPT e-Pay 대표가 지난 6일 웹케시베트남 호치민 사무실에서 업무협약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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