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개사 신규 선정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6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 신규 지원 기업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W고성장클럽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내기업 대상으로 자율과제 이행 자금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한 72개 기업은 총 3156억원의 매출과 4786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고 신규고용은 1234명을 창출했다. 특히 평균수출액이 전년대비 약 84% 증가했으며, 2개 지원기업(아우토크립트·노타)은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부터 지속 지원하고 있는 33개사 외에 성장가능성·혁신성이 높은 14개사의 유망 인공지능(AI)·SW기업을 신규 선정해 총 47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엔 도전적 과제 달성을 위한 연간 3억~5억원의 이행자금과 전문가 지원단의 밀착 자문,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활동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올해에는 ‘수출고성장’ 트랙도 신설,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투자·마케팅 전략 수립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고성장클럽 사업은 기업의 매출과 투자, 고용 전반에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AI·SW분야 대표 기업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우수한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고 해외진출 및 수출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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