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입지에 하늘고·과학고·국제고까지… 교육 입지 경쟁력 부각
계약금 중 5% 납부, 1차 1천만원 정액제… 초기 자금 부담 대폭 완화
수도권 주거 선택의 기준이 다시 ‘교육’으로 이동하고 있다. 단지 앞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명문 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가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흐름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공급 중인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신일의 신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비아프’를 처음 적용한 단지로, 영종하늘도시 A19블록(1단지)과 A20블록(2단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1개 동, 총 9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와 11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2024년 7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단지 앞 초등학교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으로, ‘초품아’ 입지를 확보했다. 여기에 인천하늘고등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 인천국제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으로의 원활한 접근성으로 초·중·고로 이어지는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게 마련돼 있다.
명문 학군의 가치는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10·15 대책 이후 거래 위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학군지는 수요가 쉽게 꺾이지 않는다. 학군은 대체재가 없는 ‘필수 입지’로, 경기나 규제 변화와 무관하게 부모 세대가 마지막까지 고려하는 요소라는 평가다. 자녀 수 감소로 한 자녀에 대한 교육 투자가 확대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분양 조건도 눈길을 끈다.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1월 20~2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뒤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계약금은 10%에서 계약금 중 5%만 납부하도록 조건을 조정했다. 특히 계약금 중 5% 가운데 1차 계약금은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통상 분양 계약 시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일시에 마련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소액으로 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셈이다.
이와 함께 ‘내 집 마련 신청서’ 접수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 등 자격 여건과 무관하게신청할 수 있어, 바다 조망의 니즈를 가진 실수요자에게는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AI 기반 주차유도 및 위치 시스템과 첨단 AI CCTV를 도입했으며, 거실·침실·주방 등 LH품질시험인정센터를 통해 인증 받은 기술인 ‘뜬바닥 구조’를 적용해 층간 소음 저감 설계에 힘썼다.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대 내부에는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침실과 알파룸(84B·84D·114형) 방문을 준불연 소재문으로 시공해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초기 대응 단계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5대로 넉넉하게 확보했고, 확장형 주차면도 법정 기준 30%를 크게 웃도는 50~53% 수준으로 계획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앞) 일원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품아 입지와 하늘고·과학고·국제고 등 명문학군으로의 원활한 접근성으로 초·중·고로 이어지는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게 마련돼 있는 데다, 계약금 중 5%만 납부하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구조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춰 실수요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희근 기자(hkr1224@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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