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SQL 변환 성능 입증
다큐브는 국제 텍스트SQL변환(Text-to-SQL) 성능평가지표인 ‘스파이더(Spider) 2.0’의 라이트(Lite)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데이터구축도구(DBT) 부문 1위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진과 글로벌 산업 파트너들이 공동 개발한 스파이더 2.0은 AI가 사람의 언어(자연어)를 데이터베이스(DB) 언어인 SQL로 얼마나 정확하게 변환하는지 측정하는 지표다. 디큐브는 라이트 부문에서 스노우플레이크·삼성SDS·칭화대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 특정 DB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상용DB를 아우르는 범용성과 고난도 추론 능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윤예지 다큐브 대표는 “DBT 부문이 신설 트랙이었다면, 라이트 부문은 지난 2년간 글로벌 빅테크와 유수 연구기관이 경쟁해온 핵심 부문”이라며 “모든 문제해결 과정을 AI에이전트로 자동화한 구조가 반복적인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스노우(Snow) 트랙까지 도전해 스파이더 전 부문 1위 기록을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팽동현 기자(dhp@dt.co.kr)[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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