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와 韓 우주 기업 간담회도 개최

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19일 서울에서 테일러 조던 미국 상무부 우주상업실장 겸 환경 관측·예측 차관보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박 조정관은 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우주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한미 간 회복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과 제삼국 시장 공동 진출 등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한미 우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직후 조던 차관보는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이 주최한 한국 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의 상업 우주 정책 동향을 소개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이 지난달 미국의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 발표 및 상무부 우주상업실장 임명 후 미측이 외국 기업과 가진 첫 간담회라며, “미 행정부의 향후 상업 우주 정책 방향에 대한 우리 정부와 기업의 이해를 제고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소현 기자(ashright@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안소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