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기능으로 이용자 편의성 제고
세일즈포스는 ‘제 56회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에이전트포스 360 기반의 컨시어지 앱 ‘EVA’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앱을 통해 참석한 3000여명에게 일정 관리와 정보 탐색 등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통해 참석자를 대신해 추론 및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필요한 행동을 직접 수행한다.
회사 측은 “참석자의 관심에 맞춘 세션 추천과 양자 회담 일정 조정, 실시간 브리핑 자료 생성 등의 최적화된 기능을 통해 참석자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일정 관리 기능은 참석자의 성향과 특성에 맞춰 맞춤형 회담과 세션을 추천한다. 일정 예약과 변경·취소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 네비게이션 기능의 경우 행사장 정보와 연동돼 참석자가 원하는 장소와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회의 준비 지원 기능은 회담과 세션의 배경 정보와 브리핑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 참석자의 사전 준비 부담을 낮춘다.
해당 기능은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 360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에이전트포스 360 플랫폼은 데이터 360 및 세일즈포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엔진, 에이전트포스 마케팅 등의 주요 제품과 연동돼 참석자의 상황에 맞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한다. 데이터 360에는 세일즈포스 고객관계관리(CRM)를 기반으로 500여개 이상의 맞춤형 데이터가 저장돼, AI가 정보를 자율적으로 처리하고 브리핑 자료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VA는 현장 외에도 에이전트포스 서비스를 통해 웹·모바일 옴니채널에서 지원한다. WEF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업링크’와 연동돼 고객 지원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모든 참석자가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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